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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왼쪽부터), 심은진, 간미연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부띠끄 모나코에서 열린 심은진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출판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연합뉴스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간미연이 심은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심은진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포토에세이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출간기념 간담회를 열고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심은진의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랜 연예계 생활을 거친 심은진의 진솔한 감성과 찰나의 기록 등을 사진과 스케치, 에세이로 엮은 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했던 김이지와 간미연이 참석해 축하했다. 세 사람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은진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에 대해서는 “시도는 있었지만 현실적 문제들로 실현되지 못했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멤버 이희진, 윤은혜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인사정상 불참해 베이비복스 완전체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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