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과거 MBC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여자 아나운서 5명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미팅을 가장 많이 했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나왔고 정답은 서현진 아나운서였다.
그는 무려 221회의 미팅을 했다고 밝히며 “이대 무용과 재학시절 선배의 요청에 못이겨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동료 아나운서들은 “강요에 못이겨 221번이 말이 되냐”며 믿지 않았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팅과 소개팅을 일주일 내내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또한번 놀라게 했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5살이 많은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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