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아기 양말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월 김태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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