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은 앞서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막내 무진이가 중학생. 키가 훌쩍! 와 웃는 모습도 닮았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둘째 아들 무진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어릴땐 아빠 판박이었는데. 무진 파이팅! 시험 끝난 형하고도 찍어보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명길과 아들 무진 군이 활짝 웃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의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어진 군과 무진 군을 두고 있다.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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