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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푸른밤 종현입니다’ DJ였던 故 종현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19일 오후 MBC 측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종현(28·김종현)을 추모했다. 종현은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로 4년 동안 활동했다.

MBC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위로받았던 수많은 푸른 밤들이 있었습니다”라며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종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했다.

사진=MBC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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