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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이방인’에 출연 중인 서민정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방인’은 서민정, 추신수, 선우예권 등 해외에서 살고 있는 세 이방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에 이번 ‘이방인’으로 약 5년 만에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다. 방송에서는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든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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