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간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살아요. 일하고. 여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윤주가 파리 거리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사진에는 장윤주가 딸 리사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과 함께 있는 장윤주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17년 1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