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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정해인과 현재 그의 매니저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시절부터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의 통 큰 선물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28일 개봉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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