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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통해 ‘고라파덕 문제’가 유포되며 고라파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라파덕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노란색 오리의 모습을 한 고라파덕의 일본 이름은 ‘코닥(コダック)’, 미국 이름은 ‘싸이덕(Psyduck)’이다.

한국에서는 고라파덕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항상 머리를 감싸 쥐고 통증을 호소하는 행동을 보여 붙은 이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고라파’는 ‘골 아파’의 변형이라는 것.

네티즌들은 “고라파덕 이런 뜻이”, “고라파덕 왜 갑자기 인기지”, “고라파덕 새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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