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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개강을 맞아 여대생으로 돌아갔다.

지난 5일 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강을 했습니다! 오늘 수업은 뮤지컬 맘마미아 관람! 새학기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을 한 보라가 담겨있다.

보라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맘마미아’ 광고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섹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가 아닌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간 풋풋한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1990년생인 보라는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중이다. 최근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이 확정,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보라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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