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정려원 화보가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아트 서바이벌 ‘아트 스타 코리아’(아스코) MC 정려원이 퍼스트룩(1st LOOK)과 특별한 화보를 촬영한 것.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평소의 밝고 따뜻한 느낌과는 달리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흰 원피스와 검정색 자켓을 어깨에 걸친 패션으로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했다.
‘아스코’ MC로 활약을 앞둔 정려원은 연기 외에 미술 분야로의 ‘외도’를 알리며 예술적(Artful)인 면모를 담아 모던 하면서도 감각적인 의상과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포즈로 고혹적인 예술가적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정려원은 “이번 ‘아스코’ 도전자들을 만나면서 그림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더욱 크게 피어났다. ‘진짜 좋다’고 느낀 적이 두 번 있는데 연기할 때와 바로 지금이다”라며, ‘아스코’와 미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1회 탈락 발표를 하는데 얼굴 근육이 떨려 제대로 말을 잇질 못했다. 그날 식사도 거의 못하고 소화제 먹어가며 탈락자 발표를 했다”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고.
한편, CJ E&M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에서는 한국 현대 예술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예술가를 가리기 위해 국내 최초 아트 서바이벌 ‘아트 스타 코리아’를 3월30일 밤11시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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