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은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성유리는 블랙 민소매 셔츠에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A라인 스커트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늘씬한 몸매와 여신 미모가 돋보였다.
정겨운은 식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동료로 성유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해당 기사를 접했다”며 주위 리포터들을 향해 “현금 좀 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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