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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열애’

그룹 신화 멤버 에릭(25)과 배우 나혜미(23)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릭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다. 두 사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고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을 전했다.

에릭과 열애 중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작품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오버더 레인보우’, ‘베스트 극장’ 등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1979년생인 에릭과 12살 차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며 나혜미는 최근 ‘신화 16주년 콘서트’에 남자친구 에릭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가수다. 가수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불새’, ‘스파이 명월’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 대박이다”, “에릭 나혜미 열애, 띠동갑이라니 에릭 도둑이네”, “에릭 나혜미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에릭 나혜미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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