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양자가 10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남구 소성로 인천지검에 나타났다.
전양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관계 회사 ‘노른자쇼핑’과 ‘국제영상’, 종교시설 ‘금수원’의 대표로 검찰에 소환됐다.
노른자쇼핑은 관계사와 내부 거래, 부동산 등을 통해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재산 차명 보유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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