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보람은 11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정오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람은 신곡 ‘술잔에’를 연상시키듯 칵테일이 담긴 술잔을 바라보고 있다. 이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와는 다른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오 공개된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표현한 곡.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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