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박수경 유대균 검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가 25일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검찰청은 25일 오후 7시경 도피 중이던 유대균 씨과 박수경 씨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유대균과 박수경이 은신한 오피스텔에는 20제곱미터 넓이 방 하나에 컴퓨터와 냉장고 등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주변 이웃들이 유대균 씨가 있을 거라는 예상을 조금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뉴스팀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