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송지수’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가 26일 자연분만으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송지수는 오전 11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92kg의 딸을 낳았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측근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장범준이 송지수의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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