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시집가거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로 가수 정애리가 향년 62세의 나이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애리의 사위는 지난 11일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을 산책하던 중 실족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유족의 말에 따르면 정애리는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 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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