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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불러일으킨 강용석의원 사건이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게로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강용석 의원은 과거 대학생토론회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60대 이상 나이 드신 의원들이 전현희 의원과 밥 한번 먹고 싶어 줄을 선다”며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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