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41)가 결혼 10년 만에 미국인 남편과 이혼했다.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임상아는 슬하에 1명의 딸을 두고 있다. 남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 그는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임상아의 디자이너 변신에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방송캡쳐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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