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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 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이에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아미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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