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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배우 박중훈과 최진실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이날 신민아는 함께 호흡을 맞춘 조정석에 대해 “같이 모니터도 열심히 봐주고 조언도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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