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권이 SNS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1일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며 제시카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내년 5월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소식도 함께 전해져 온라인상에는 둘 사이에 대한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다.
이에 타일러권은 “그것이 명백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알려 달라. 계속 해명하겠다”며 다시 한 번 결혼설을 반박했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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