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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히든싱어3’ 에서 국민MC 유재석이 이적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안녕 맹꽁이”라며 전화를 통해 이적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긴장한 이적에게 “기교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불러라”며 애정있는 잔소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에서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햇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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