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이수만 아내 별세 소식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난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고 입을 열었다. 빅토리아는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힘내세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지난 5일 SM은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했다”며 “그러나 암이 다시 재발하게 돼 2년 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9월 30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사진=빅토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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