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친부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송이 취하됐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한 남성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차승원은 소속사를 통해 “22년 전 결혼할 때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아들도 함께 가족이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8일 친부소송을 제기한 조모 씨는 법무법인을 통해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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