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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의 유스페이스 야외 공연장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공연을 보던 시민 20여명이 아래로 떨어졌다.

현장에 119대원과 경찰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16명이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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