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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100년 전 작성된 수첩에 기록된 아델리펭귄이 화제다.

발견된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아델리 수컷 펭귄의 성생활이 기록돼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아델리 수컷 펭귄은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행위를 하며 심지어 죽은 시체와도 교미를 했다.

이에 수첩을 작성한 레빅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수컷 아델리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묘사했다.

사진=유투브캡쳐, 서울동물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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