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친오빠 이승현, SNS 통해 추모글 게재..내용은?

故 죠앤(본명 이연지)의 친오빠 이승현이 추모 글을 게재했다.

지난 3일 이승현은 웨이보에 “너의 오빠로 산 26년간 아름답고 기적같은 시간을 줘서 고맙다”며 “너는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너를 많이 그리워할거야. 사랑해, 언제까지나”라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죠앤은 지난달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혼수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았지만 2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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