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가 소위 ‘갑질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백화점 모녀’는 ‘갑질 논란’이 오히려 마녀사냥이라고 반박했다.
백화점 모녀 중 어머니는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차를 빼 달라 길래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뒤로 와서 권투 폼을 하더라”고 말했다.
딸 역시 “2014년 말에 ‘진상 모녀’라는 이름을 달아본 게 웃기다. 이런 게 마녀사냥이구나 싶다”고 호소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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