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SBS 장예원 아나운서도 ‘차두리 고마워’ 키워드 물결에 동참했다.
장예원은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이날 차두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적극적으로 경기장을 누볐다. 차두리는 앞서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성공적인 드리블 돌파로 그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날 역시 차두리는 ‘차미네이터’라는 별명답게 철벽 수비와 힘 있는 공격력으로 상대 선수를 제압했다.
무려 14년이란 시간동안 국가대표로 뛰어준 차두리에게 네티즌들은 ‘차두리 고마워’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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