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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전날 첫 녹화를 진행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양한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가 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어울려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이 3번째다. 또 이번에는 빅뱅 멤버들 중 처음으로 태양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도전장을 냈다.

최근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유도 처음으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여기에 개성 강한 인디밴드 혁오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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