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생애 첫 숟가락질에 도전한다.
지난 24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110회 예고 영상에는 대박이에게 숟가락질을 가르쳐주는 이동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이동국은 돌이 지난 대박이에게 설아 수아 쌍둥이 자매와 같은 음식을 줬다.
직접 숟가락질을 하는 쌍둥이 자매를 보면서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너도 이제 혼자 먹어야 해~”라면서 혼자 숟가락질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어 이동국은 대박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처음 음식을 담는 것 외에는 도움을 주지 않고 기다렸다.
대박이의 첫 숟가락질 도전 결과는 오는 27일 오후 4시 50분 KBS에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