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려’는 타임슬립과 관련된 중국 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준기가 맡은 왕소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로, 차가운 가면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지만 해수를 통해 가면을 벗고 뜨겁게 사랑하며 광종에 오르는 인물이다. 아이유가 분할 해수는 고려시대로 떨어진 현대 여성으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캐릭터다.
‘보보경심:려’ 측 관계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라며 이준기와 아이유의 출연에 대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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