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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출연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출연하는 배우 전도연의 출연료와 관련해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의 출연료를 받는다”라며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9000만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제작사 CJ E&M 측은 “전도연의 출연료 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출연료는 대외비라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하는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로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김태우, 태인호, 채동현, 박정수, 전석호, 고준, 레이양, 박태성이 등장한다.

첫 방송은 7월 8일 오후 8시30분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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