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 공식 홈페이지에는 “교도소에서 청량미 뽐내는 중인 이종석. 하~ 참 맥락이라고는 없는 남자네. 맥락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맥락도 없이 심장을 뛰게 하고. 인정합니다, MC 맥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전날 방송에서 이종석(강철)이 자신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갇힌 한효주(오연주)를 구하기 위해 교도소를 찾은 모습이다.
청량미를 한껏 뽐내는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을 따라 미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검은 셔츠도 섹시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여심을 저격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의사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더블유’(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과 로맨스를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