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 방송. 더운 여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 계진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소담은 자신의 출연한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포스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를 건네듯 손을 흔들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에서 캐릭터 ‘계진성’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이 표출되는 듯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따뜻한 드라마였는데 끝나서 아쉽습니다”, “더운데 수고 많았어요 최고의 명작이었습니다”, “오늘 마지막회 너무 아쉽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최종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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