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예능국 관계자는 “뜻이 맞아 좋은 작품을 두고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며 위 같은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빠른 시일에 YG가 제작한 예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창립 20주년을 맞은 YG 측은 창의적인 콘텐츠로 뻔하지 않은 예능을 만들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가는 유병재인가요?”, “이 예능에 YG 소속은 거의 다 나올 듯”, “YG 소속 분들은 예능에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