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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을 떠난 정진운과 빈지노가 출발부터 돌발사고로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KBS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2AM 멤버 정진운의 멕시코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 중이던 정진운은 “녹화가 하나도 안 되고 있었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비행하는 동안 촬영이 하나도 되지 않았던 것.

이에 빈지노도 “진짜? 녹화 버튼 눌렀었는데 아까”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정진운은 “녹화가 하나도 안 됐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춤신춤왕’ 정진운과 ‘대세래퍼’ 빈지노는 가는 곳마다 독특한 춤과 포즈로 흥을 분출하며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TV ‘수상한 휴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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