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NEW 커플로 합류한 최태준, 윤보미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 윤보미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첫 만남을 가지며 더욱 설렘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모른 채로 함께 오토바이에 탑승, 특별한 첫 만남으로 범상치 않은 결혼생활을 예고했다는 후문.
이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최태준-윤보미는 각자 소개와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결혼생활의 서막을 알렸고, 첫 대면부터 ‘찌릿찌릿’ 레이저가 오가는 등 묘한 기류가 발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듣고 싶은 애칭으로 ‘여보, 자기’를 꼽은 윤보미는 갑자기 두 눈을 반짝거리며 “여보라고 부를 까요?”라고 깜짝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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