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박우진 연습생, 대상포진 진단...현재 상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브랜뉴뮤직 소속 박우진 연습생이 대상포진 진단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브랜뉴뮤직 측은 “박우진이 콘셉트 평가 경연 후 고열 증상으로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현재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전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박우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고열 증상이 있어서 무대에 오를지 말지도 고민했다”며 “하지만 연습생 본인이 무대와 노래에 대한 애착도 있고 의지도 있어 무대를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박우진 연습생은 지난 포지션 평가 무대에서 팀 내 1위,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4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Mnet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