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사장은 “그 분은 여러 가지 다 좋아하시고. 장어도 좋아하신다. 그리고 송혜교는 전을 좋아한다. 감자전이나 이런 거”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경민과 안재욱은 “생각이 있네 중기가! 벌써부터 장어를 먹어 놓고”, “난 그래갖고 연애할 때 걔네가 왜 그렇게 장어를 먹나 싶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송혜교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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