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이어 “영화 ‘남한산성’ 개봉과 맞물려 좋은 소식을 듣게 됐다. 많이 축하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결혼한 고수는 이듬해 첫 아들은 얻은 이후 지난 2015년 딸을 얻었다. 셋째 아이까지 얻게 되면서 고수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한편 고수는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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