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한채영 “아들 위해 칼싸움·로봇 변신 한다” 웃음 입력 :2017-09-14 14:47:19 수정 :2017-09-14 14:47:19 ‘한끼줍쇼’ 한채영이 아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놀아준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이경규와 함께 밥동무가 돼 연남동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영은 젊은 부부와 장인어른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이날 한채영은 한 끼 집에 놀러 온 부부의 조카를 보며 5살 된 아들을 떠올렸다. 활발하게 노는 조카 아이를 보며 한채영은 “남자 아이들은 원래 에너지가 항상 넘친다. 저도 집에서 아들과 칼싸움을 하고, 로봇 변신을 해주면서 논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부부는 “변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안 된다”며 격하게 공감했다.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