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효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커플 요가를 했다. 두 사람을 배경으로 해가 지는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보던 아이유는 “저런 결혼 생활은 꿈”이라며 “2주 동안 두 분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진짜로 제 짝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