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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도플갱어’ 자녀들이 화제다.
27일 이번 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이방인’에서는 메이저리거 추신수를 똑 닮은 자녀들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추신수의 보물 ‘3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 남매는 추신수를 똑 빼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훤칠한 외모의 큰아들은 멀리서 보면 추신수라고 착각할 정도다.

또 결혼 15년 차인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는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타향살이’에 적응해 가는 아이들과 추신수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의 일상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추신수는 이번 방송으로 야구뿐만 아니라,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첫방송 되는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게 된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 쉽지만은 않았던 그들의 정착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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