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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최근 방한한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내외의 국빈 만찬에 초대된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들과 근황을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청와대를 다녀오지 않았냐.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나랏일이라 SNS에 올리기가 좀 그랬다”면서 “집에 초청장이 와 있더라. 대통령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나도 ‘왜 나를 초대하신 거냐’고 물었다. 멜라니아 여사의 직업이 모델이어서 예우 차원에서 나를 부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장윤주 씨도 있지 않느냐”고 깐족대 한혜진을 욱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의 뉴욕 방문기 2탄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과거 3년간 살았던 뉴욕의 아파트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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