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의 주인공인 원빈과 디에나는 ‘저스트 원 나이트’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아슬아슬한 키스 장면을 연출하려고 한다. 순간 경쾌한 비트의 ‘비야’로 노래가 바뀌면서 둘은 멈칫하게 된다.
한 가수의 노래가 한 CF에서 두곡씩이나 나오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3월 초 M 솔로활동을 마친 이민우는 CF로 노래가 재히트 조짐을 보이자 반가워하고 있다.
현재 신화는 5월 중순을 목표로 7집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이혜용기자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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