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은 스튜디오에 모인 일반인 국민대표 300명의 현장 설문조사로 진행하는 퀴즈쇼 형식의 이 프로그램에서 강수정과 대결하며 시작부터 “상금 5천만원을 받으면 여기 있는 국민대표 300명과 함께 회식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덕분인지 지석진은 아슬아슬하게 1라운드를 통과하고도 이날 국민대표로 참석한 직장인 300명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5천만원을 획득했다.
지석진은 약속대로 6일 오후 직장인 300명과 신년회식을 할 예정이다.
지석진의 5천만원 도전기는 10일 낮 12시10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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