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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광고판 사용에 소요되는 사용료와 영상 광고 제작비는 전액 김장훈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영상광고 컨셉트에 대해 서 교수는 “세계인들이 다 아는 ‘섬’을 주제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김장훈과 서교수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다음 단계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세계 최초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을 제작할 계획”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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